차태현 하차 김준호 도박 자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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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9. 3. 17. 18:37
차태현 하차 김준호 도박 자숙
내기 골프 의혹이 불거진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1박2일을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.
차태현과 김준호가 태국 등에서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것이 그 이유인데요
이는 경찰이 입수한 가수 정준영의 휴대전화 속 대화방에서 공개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대화 내용에는 차태현이 단체 대화방에서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쳤다며 현찰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었는데요 그 금액은 몇백만원대의 내기골프로 큰 액수는 아니였다고 합니다.
현재 차태현 배우는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하며 내기골프를 했던 금액에 대해서는 지인들 또는 동료들과의 골프에서 실제로 돈을 가져오거나 한 사실이 없으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게임 도중 주고 받았을 뿐 그때그때 현장에서 돌려 주었다고 합니다.
네티즌들은 이 사실에 큰 액수의 불법 도박도 아니고 개인끼리 재미를 위해 한 도박에 끝나고 돈을 돌려주었는데 이게 어떻게 이슈가 되며 자숙을 해야하는지 의아한 분위기 인데요
실제로 이러한 기사로 인해 장자연 사건이나 김학의 사건 등 정준영,승리의 윤모 총경이 관련된 기사가 전부 조용히 묻혀져 가는 듯 합니다.